메르스 여파 이후 침체된 제주경제와 원도심 야간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18일 제주시 관덕정 광장에서 열린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개막 공연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내달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제주목관아도 특별 개장해 야간관람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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