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6)이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박태환 측 관계자는 최근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금지약물 검사에서 박태환이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대해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는 박태환이 건강관리를 받았던 병원 측 실수라고 해명했다. 팀GMP는 "박태환은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 기간에 도핑을 우려, 감기약조차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 왔다"며 "현재 도핑 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본인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연합뉴스DB
[2026 지방선거-도지사] 오영훈 지사 현역 프리미엄 깰 후보 …
제주도의원 32개 선거구 100여 명 물밑 경쟁 [지방선거]
지방선거 8개월 앞 "추석 민심을 잡아라"
김한규 의원 내년 도지사 선거 불출마 무게?
[2026 지방선거-교육감] 교육의원 제도 폐지 선거 영향 ‘주…
[종합] 제주 초등학교 학생·교직원 93명 식중독 의심 증세
제주 노지문화 향기 담아내는 김진보 조향사 [제주愛]
제20대 제주소방안전본부장 박진수 소방준감
감소세 보이던 제주 미분양 주택 다시 135호 급증
제주경찰 중국 거점 334억대 사기조직단 검거… 6명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