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제주시협의회(회장 김경칠) 회원 26명은 19일 1단체 1오름 가꾸기로 선정된 백약이 오름을 찾았다.
시협의회는 이날 오름 안내 및 표지판과 오름 탐방로 시설 환경정화 그리고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을 알리는 현수막게시 등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자연보호제주시협의회는 오름가꾸기에 매달 1회 이상 안내시설과 탐방로, 편의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제주웰컴센터에서 ‘1단체 1오름가꾸기 운동’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