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마을 경로, 주민화합잔치 열려

입력 : 2010. 11.03(수) 00:57
박우철 시민기자 cando0916@hanmail.net

* 으뜸마을 아파트 입주민들의 어울림 모습

잔치의 으뜸인 국수와 막걸리잔이 아파트 벽을 허물고 화합과 소통으로 이어졌다./사진=박우철 시민기자

지난달 31일 으뜸마을 부녀회(회장 김미경)와 관리사무소(소장 홍영림)가 차린 잔치가 단지내에서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도의원 김태석(환경도시위원장)과 김영미(노형동장),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장등이 참석,

으뜸마을 아파트내 어르신들과 입주민들에게 경로잔치와 어울림 주민화합의 시간을 열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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