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제주청소년 민속 축제 열려

우리의 미래 제주국제자유도시는 청소년들이 제주민속문화로 꽃피운다.

입력 : 2009. 09.19(토) 13:22
현달환 시민기자 hyonth@daum.net

솜씨를 뽐내는 아이들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제주지부는 19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3회 제주국제자유도시 제주 청소년 민속축제'를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후원한 이번 축제에서는 도내 초중고 15개 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민속축제를 통해 제주의 역사와 민속 문화를 바로 알고 보존.계승 의지를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은 수상학교 명단

민속촌극부문 장려상: 함덕고, 우수상: 표선고.삼성여고, 최우수상: 중문초, 지도교사상: 양정자 선생님 (중문초)

민속댄스부문 인기상 : 화북초.한림고.성산고, 장려상: 한림공고.안덕중.동화초, 우수상: 도남초.안덕초, 최우수: 대정중, 지도교사상: 임효진 선생님(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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