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때 神들의 이야기

처음 그때 神들의 이야기
  • 입력 : 2009. 09.10(목) 08:50
  • 최창일 시민기자 dydcjse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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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신화전이 9일 저녁 7시 문화공간 아트에서 열리고 있다.

'처음 그때 神들의 이야기' 를 테마로 한 이번 신화전은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 후원과 (사)제주문화포럼(이사장 문종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후원하고 있다. 신화전은 9일부터 15일 까지이다.

神들의 이야기에서는 설문대할망, 송당리 본향당,영등할망, 삼성신화,세경본풀이 등 그림과 이야기를 형상화 작품을 현대 감각에 맞게 화려한 작품으로 창작한 제주신화예술을 한차원 높은 제주정서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주목 할 것은 神들의 시.공간에서, 神의 삶과 내력을 들여다 보면, 神과 제주인의 삶이 그자체 였으며 또한 인간이 유약한면을 사유 할 수 있는 좋은 예술을 감상 할 수 있다

신화전에 참여한 작가는 제주에 중견 작가인 강부언, 홍진숙, 고영만, 김영숙, 조윤득, 유종옥, 강동윤, 김진희, 양용방, 최경선, 조이영, 현충언, 이승민, 송창훈, 고민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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