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곶자왈 관리보전지역 정비

道 곶자왈 관리보전지역 정비
등급 현실화해 청정환경보전 강화
  • 입력 : 2008. 06.27(금) 00:00
  • 고대로 기자 drko@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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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속가능한 환경의 보전과 합리적인 토지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06~2007년 시행한 곶자왈지역 1백10㎢ 이외지역 2백80㎢에 대해 이달부터 2009년 12월까지 1억7천8백만원을 투입해 관리보전지역을 정비하기로 했다.

정비 대상지역은 1차정비 조사시 곶자왈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제기된 금산공원등에 대한 검증조사와 지하수자원보전지구 1등급지역으로서 태풍 또는 집중 호우로 인해 하천유로가 변화된 지역이다. 또 생태환경의 변화가 많은 생태계보전지구 4-1등급이상 지역으로서 현실여건과 보전지구 등급이 상이한 지역을 대상으로 중점적인 조사가 이뤄진다.

조사의 방법은 지하수보전지구 1등급에 해당하는 하천경계를 실측해 정비하고 생태계 환경변화지역은 보전지역 최초 지정당시의 영상자료와 현재의 영상자료를 중첩, 영상을 비교 판독하고 조사지역을 선별한 후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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