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청년여성의 취업시 희망 월급(2022년 기준)은 264만원이지만 실제 받는 월급은 215만원으로 49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반면 청년남성은 302만원을 희망했고, 실제 294만원을 받으면서 그 차이는 8만원에 불과했다. 희…
[한라일보] 옛 제주도지사 관사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제주시 연동의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가는 길이 넓어졌다. 제주시는 그간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진입로 확장 사업을 마치고 이달 중순쯤 개통…
[한라일보] 오영훈 제주지사가 지난 3일 밤 갑작스럽게 이뤄진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자진 사퇴가 가장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오 지사는 5일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
국민 10명 중 7명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4명을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와 관련해 "(여당) 의원 108명의 총의를 모아 반드시 부결시키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
[한라일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로 8년 만에 현직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불빛이 제주에서 다시 켜졌다. 민주노총 제주본부, 진보당 제주도당, 정의당 제주도당 등 도내 21개 정당 및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윤석…
[한라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늦은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수 시간만에 해제하는 민주화 이후 초유의 계엄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 야권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 향후 정치권에 격랑이 몰아칠 전망이다. …
[한라일보] 제주사회 구성원들이 지난 3일 밤 기습적인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명백한 위헌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대통령의 조속한 퇴진을 촉구했다. 4일, 제주정가를 비롯해 사회·시민단체 등은 이번 사…
[한라일보] 제주지역 주민등록인구가 19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출생아 수 감소와 인구 순유출 추세가 이어진다면 인구 67만명 지키기도 위태로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4일 국가통계포털 분석 결과 11월 말 기준 …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 음식점, 도소매업 등 상업 시설의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이 크게 늘었다. 2022년 말과 비교하면 8배가량 증가했는데 서귀포시에서 일반 가구보다 인센티브가 높은 점을 집중 홍보한 결과라고 했다. 4일…
[한라일보] 제주시 원노형에 새로운 전시공간 시몽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시몽갤러리(제주시 원노형로 16)는 기존 음식점이었던 한옥 콘셉트의 상업시설을 그대로 개조해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을 주며 독립적인 …
[한라일보]제주지역 출생아의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가 8.0년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통계청의 '2023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전년 대비 0.8년 늘어났다. 생명표…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野) 6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혁신당 신장식 의원 등은 이날 오후 2시 43분 국회 …
[한라일보] 감차효과 없이 건전한 경쟁도 차단한다고 지적받아온 제주 '렌터카 총량제'가 2년 후 유명무실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제주자치도가 지난 3일 공고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
"다른 길을 딛고, 올라"… 스물여섯 번째 제주여…
먹빛으로 피운 자연의 숨결… 박진설 수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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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제주를 읽다… 제주문학학교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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