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날씨를 보인 4일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관광에 나서고 있다. 찬 공기가 계속 내려오면서 제주지방은 6일 오전까지도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희만기자
오영훈 제주지사가 12월1일 감귤데이를 맞아 서울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경매현장을 찾아 감귤 유통실태를 점검했다. 올해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은 45만7000톤 가량이며 극조생감귤은 5kg 평균 6000~8000원대, 조생온주는 6000~90…
29일 겨울을 재촉하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행인들이 제주시 버스터미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비가 그친 30일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강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강희만기자
정부가 29일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 첫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제주지부 관계자들이 제주시 제주항 6부두 앞 도로에서 업무개시명령을 규탄하며 삭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