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79)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곰뫼' 신산오름 부르는 옛 이름으로 마을 명칭 유래안덕계곡, 원시림으로 가치 높아 천연기념물 지정주민들 "계곡 하천변 활용 가능한 땅 1500평 방치돼마을공동체 소득사업 펼칠 수 있도록 행정지원 절실" '곰뫼'는 감산리와…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78)서귀포시 효돈동 하효마을

400년전 설촌 역사… 숲과 인근지역 개간해 살기 시작1960~70년대 마을 땅에 심은 편백나무 숲 자원으로 변모주민 "쇠소깍으로 관광객 유입되지만 마을 발전엔 미약편백나무 숲 활용한 수익사업 발굴엔 행정적 지원 절실" 매력…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77)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풍부한 조간대… 전통적 수산업 해신제·민요 전승 마을선진 폐기물처리시설 도입으로 마을발전 전환기 맞아폐기물 소각장 열 이용한 다양한 마을 소득 창출 기대 만연주민들 "신재생에너지 중심지 되기 위해 돈사 이전 시급" …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76)제주시 한경면 한원리

마을이름 두모리서 두모2구→ 1953년 한원리로한원리 입구서 용금로에 이르는 향나무 거리 일품'서리논문화센터조성사업' 2019년 완공 목표 추진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 통해 소질개발 증대 등 제주의 옛 모습이 가장 많이 …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75)서귀포시 대천동 도순리

1402년 마을 형성… '석송리'서 일제강점기 '도순리'로국내 유일의 천연기념물 '녹나무 자생지' 마을의 자랑도순리 부녀회 수제 돈가스 생산해 맛 경쟁력 인정받아서창영 마을회장 비라도 크게 오는 날이면 냇가에 물소리가 …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74)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설촌 역사 350여년… 당시 마을이름 와호산(臥虎山),주민 호랑이처럼 용력과시- '호'뺀 '와산'으로 사용주민들 "마을복지회관 노후화로 문화 복지 어려워개발위원회 노력하고 있지만 행정 관심 절실" 터를 잘 잡은 마을이다. …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73)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1리

고려 충렬왕 제주 14현으로 나눌 때 호촌현(狐村縣) 등장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개소'·'남매소' 풍광 일품故 김윤수 선생, 일본서 감귤 묘목 반입 제주 첫 감귤 농사환경부 '생태관광마을' 지정… 주민소득 연결 위해 노…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72) 제주시 애월읍 용흥리

700여년전 설촌… 제주 서쪽 애월읍 중앙 위치한 작은 마을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 깃든 용마루 언덕 마을의 상징행정리 분리 연혁 짧지만 십시일반 정성 모아 공동자산 일궈용마루 김치·제주와이너리·콩산업 등 마을발…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71)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700여년전 설촌… 제주섬 동쪽 구좌읍 중심지 역할 수행유명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중인 다랑쉬오름은 마을 상징마을공동체 이끄는 밑거름은 강한 생활력과 주민간 신뢰주민들 "쇼핑 공간 조성· 야시장 기반 갖춘 오일장 돼야" …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70)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770여년전 설촌… 애향심 깊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사는곳‘오름’과 ‘굴’ 등 볼거리가 탁월한 제주섬 서쪽 최고 관광지협재해수욕장은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절경’으로 꼽아주민들 "주변관광시설과 연계된 야간관광 프로…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69)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약 230여년전 설촌… 안덕면 마을중 가장 넓은 터전 가져마라도와 형제섬, 산방산이 보이는 주변 풍광은 상상초월마을 소득창출위해 생태자원 활용 ‘휴양과 치유’ 사업 진행주민들 "주변 사설관광지들 마을과 상생의지 부족" …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68)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약 500년전 설촌… 표선면 동쪽끝 자리한 전형적 시골마을자연자원 마을 공동자산… ‘주민 결속력 제주섬 최고’ 평가조선초 마을 침입 왜구 막아낸 역사적 기록 마을 자랑거리주민 "자연경관과 공동체 정체성 유지하는 전원…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67)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설촌의 시초는 삼별초시대… 40여개 동산으로 빚어진 마을일제시대때 금덕리로 불리다 1995년 유수암리 지명 되찾아한달 평균 20명 마을 전입… 원주민과 상생·신뢰쌓기 숙제주민들 "일자리 창출위해 체험형 휴양마을 사업 확대…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66) 제주시 조천읍 대흘1리

약 300년전 설촌… 오묘한 지세 가진 전형적 농촌마을도로 환경 개선되면서 관광분야 중심 사업체 속속 입주분교 전환위기 대흘초 살린 주민 노력 전국 모범사례로주민들 "소득창출 위해 지역농산물 판매촉진 사업 구상" 새…

[양기훈의 제주마을 탐방](65)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목장지대 드넓은 남원읍 동쪽끝서 560여년 역사 품은 곳람사르습지로 등록·보호되고 있는 제주섬 생태계의 보고독특하고 수려한 자연경관 ‘수망팔경’으로 격조 높게 표현주민 "마을목장 부지 활용해 풍요로운 마을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