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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윤의 편집국 25시] 제주 관광업의 양극화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1. 09.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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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제주관광 소비 규모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섰지만, 도내 관광 업종의 양극화 현상은 진행형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이후 관광객 소비는 렌터카, 특급호텔 등 고비용의 개별여행에 관련된 특정 업종이 '코로나19 특수'를 누렸지만, 전세버스업과 여행사는 여전히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최근 신용카드 매출자료 데이터를 분석한 '코로나19에 따른 2021년 상반기 제주관광 소비 영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의 소비금액은 1조30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8434억원과 비교해 55.2%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상반기 1조955억원과 비교해서도 19.5% 더 많은 것이다. 이중 내국인 관광객의 소비 금액은 1조2648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제주도 전체 소비(3조2649억원)의 38.7%를 책임졌다.

코로나19 이후 개별 관광객의 체류일수가 늘었고 이에 자연스럽게 1인당 지출비용이 상승하면서 전체 소비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관광 소비 규모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의 소비는 렌터카, 특급호텔, 콘도미니엄 등 고비용의 개별여행에 관련된 특정 업종에 편중된 경향을 보였다.

여행, 숙박 관련 업종 중 렌터카, 특급호텔, 콘도미니엄은 올해 1월을 제외하고는 2019년 상반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보였고, 4~5월 렌터카는 2019년 대비 각각 140%, 123%의 증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세버스, 2급 호텔, 관광여행사는 2019년 소비 규모와 비교하였을 때, 여전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제주 관광의 체질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태윤 경제산업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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