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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미래문화자산 찾아 나선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올해 첫 시작 전국 공모
"소멸위기 105개 마을 노지문화자원 콘텐츠화"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1. 05.12. 15: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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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서귀포시가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서귀포 미래문화자산' 찾기에 나선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이하 센터)는 올해 서귀포시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105개 마을의 노지(露地)문화 발굴 및 콘텐츠화를 위한 '어제의 유산 내일의 보물, 서귀포 미래문화자산'을 찾는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개발로 사라져가는 마을의 유·무형의 노지문화자원을 발굴, 보존, 재생 그리고 아카이빙과 휴먼라이브러리 등의 활용해 미래세대에게 전해줄 미래문화자산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공모 대상은 서귀포시민뿐만 아니라 도내·외 개인, 단체, 전문가, 마을, 관련기관 등 모두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서귀포시 105개 마을의 자연, 인문, 역사, 생활, 음식, 신화, 건축 등 유·무형 노지문화 자원이다.

접수는 연중 가능하며 1차 모집은 1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 접수를 통해 이뤄진다.

선정된 미래문화자산은 휴먼라이브러리, 영상, 그림이야기책, 사진,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형식으로 콘텐츠화 되며 소유자 동의 시 서귀포 미래문화자산 현판이 부착된다.

이광준 센터장은 "서귀포시는 성산에서 대정까지 105개 마을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라며 "공모를 통해 105개 마을의 소멸위기의 지역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콘텐츠화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064-767-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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