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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회복: 바로 나부터'…지구의날 기념 행사 다채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입력 : 2021. 04.21. 15: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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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지구의날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으로 설정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제주시는 '지구 회복: 바로 나부터'를 주제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면서 소등행사를 비롯 다양한 포로그램을 추진한다.

먼저 지구의날 기념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조명 끄기 행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제주시청사를 비롯 26개 읍면동 주민센터 등 공공건물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또한 제주시내 아파트단지 8개소 등의 건물 조명을 10분간 동시에 소등하게 된다.

시는 또 에너지 사용량 절약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절약 실천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 신규가입 이벤트를 운영한다. 신규가입 이벤트를 통해 70명을 선정하고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하게 된다.

시는 기후변화주간과는 별도로 탄소포인트제를 운영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포인트 산정은 과거 2년간 월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된다. 인센티브는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현금이나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지급한다.

이와함께 지구사랑 공모전이 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8일에는 읍면동 자생단체 페트병 모으기 경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구의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미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행사에서 유래됐다.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 이슈화 및 저탄소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제주시 환경관리과(728-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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