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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 추돌' 제주대 입구 교차로 개선사업 추진
관계기관 합동점검 통해 원인 분석.. 원희룡 "위험도로 구조개선팀 가동 필요"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1. 04.12. 16: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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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발생한 제주대 입구 사거리 4중 추돌사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대학교 입구 교차로 교통사고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후 교차로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다.

 제주자치도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도내 관계기관 합동점검 및 회의에서 이번 교통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제주대학교 교차로 개선이 필요한 경우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또 13일 제주지방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도·행정시 관련부서로 구성된 '제주 교통안전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교통사고지점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도로 버스정류소 전수 조사를 통해 위치 조정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제주도는 제주대학교 교차로 교통사고 관련 피해자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도민안전공제보험, 화물공제조합 등 보험금 지원사항에 대해 안내해 지난 9일 인적 피해자 위로금 등 지급 집행기준을 마련했다.

 제주도는 피해가구 긴급 복지지원 대상 생계비 지원 및 피해자 심리치료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원희룡 제주지사는 12일 도청에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지난 6일 발생한 제주대학교 교차로 교통사고로 인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며 도민들이 충격을 받았다"며 "전반적으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브레이크 파열, 과적 여부 등 위험한 차량 운행을 유발하는 업계의 잘못된 관행이 있을 수 있다"며 "화물 차량 운행 제한 등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전면적으로 검토해 강력히 시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원 지사는 이와 함께 "도내 도로 환경 위험요인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원칙으로 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로구조 개선에 대해서는 사업 기간·재원투입 등 우선순위를 정해 위험도로 구조 개선 전담팀을 가동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일 오후 5시 59분쯤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4.5t 트럭이 1t 트럭과 버스 2대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6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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