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2021-11-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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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는 지난 1957년 7월, 서울-부산 間 비상통신기를 설치하여 ‘일일이 알린다’는 의미로 국민의 부름을 가장 먼저 듣고 국민 곁에서 국민안전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오고 있다.
올해로 64주년을 맞이한 112는 범죄 긴급신고이나 범죄신고 뿐만 아니라 인명구조 및 사회적 약자보호 등 위급한 순간에 늘 가까운 거리에서 달려갈 만반의 준비를 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런데, 112에 근무하다 보면 “빨리 와라”하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참 난감하기 그지 없다.
112신고는 신속성과 정확성이 생명이다.
112신고는 신속하게 신고자의 위치로 출동하여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출동하는 동안에도 정확한 현장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인원과 장비를 갖추어야 현장상황에 적합한 대응할 수 있다.
112신고는 출동해야 할 위치와 상황이 가장 중요한 데 이에 대한 정보가 정확해야 한다. 당부하건데, 신고를 할 때에는 출동할 장소와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려 줘야 신속하게 출동하여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다.
첫째, 신고자의 위치나 출동하여야 할 장소의 위치를 도로명 주소나 건물명 또는 상호명, 공동주택인 경우에는 동과 호수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야 한다.
둘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을 알려 주어야 한다. 신고자의 현재 상태나 현장 상황을 알리고, 상대방이 있는 경우에는 인상착의나 흉기유무 및 도주방향을 알려 주시면 사건해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12는 늘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기 위해 비상대기하고 있으며 국민안전과 인권수호를 위한 현장 치안력 확보의 최후보루로서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든든하고 믿음직한 국민비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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