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에 무법자 전동퀵보드
2021-06-08 13:57
|
|||
---|---|---|---|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고아라 (Homepage : http://)
|
|||
하지만 전동퀵보드 사용에 따른 법적 제재나 절차가 없는 상태에서 전동퀵보드의 사용이 증가하게 되면서 전동퀵보드에 대한 여러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안전장구 착용 없이 차도를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안전장치가 되지 않은 채 자동차와 함께 달리게 되면서 자동차보다 훤저히 속도가 느린 전동퀵보드는 자동차 운전자에게 위협이 되곤 한다. 그리고 한 명이서 타는 것인데 2명이서 타고 다니는 모습도 흔히 보이며 위험천만하다. 또한 목적지 인근에 전동퀵보드를 놔두고 가는 것이 원칙이라 놔두고 가는데 도로 한 가운데 놔두고 가서 자동차가 이동할 때 장애물이 된다거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나무숲 사이에 버려두고 가는 등 반납할 때도 문제가 생겨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전동퀵보드 관련 법을 제정했다. 만16세 이상만 취득할 수 있는 제2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 이상의 면허증이 필요하고, 이를 어기면 20만 원 이하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아이들이 운전할 때는 보호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2인 이상 탑승은 전면 금지하고, 헬멧 의무 착용을 해야 한다. 또한 야간에 주행할 경우에는 식별이 가능한 장치를 달아야 하며,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서 운행을 하고, 자전거 도로가 없는 경우에는 차도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해야 한다. |
|
서귀포 주관 행사서 장애인·공무원 145명 집단 식중독
[종합] 서귀포시 공무원 허위서류로 1200만원 횡령 적발
포털 다음 '제주 이전 첫 추억' 오등동 건물 180억에 팔렸다
서귀포시 회계공무원 공금 1000여만원 횡령 '파문'
찾는 환자 없이 혈세만… 공공병원 연장 진료 일부 중단
경기 침체에 못 버텨 경매 물건 쏟아지는 제주 상가
제주 아파트 매매가격 석달여만 최대 하락
황충만·최유진 2024 제주 최고 몸짱 등극
오영훈 도정 핵심공약 '15분 도시 제주' 9일 윤곽 드러낸다
"예견된 추락사고?" 제주 월정 해안도로 난간 '흔들흔들'
[초점] 예산 줄고 온누리에 치이고 '탐나는전' 인…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 분원 7월 개소
'뉴진스'가 반한 바다 어디?… 제주 '황우치 해변
나비야! 이리 놀러오너라..
'4연패 탈출' 제주, 리그 선두 포항 상대 '연승 도…
제주 자치경찰단 '지능형 교통체계' 청사진 그린…
제주, 중국 광둥성과 자율주행·그린수소 등 협…
친구네 빨래방서 현금 수백만원 턴 고교생 '덜미
제주경찰 항공순찰에 마약류 양귀비 잇따라 발…
제주지방 내일까지 모처럼 맑은 5월.. 내일 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