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청소년직업지도센터, 졸업 앞둔 장애학생 진로설계 지원
2020-12-28 15:09
|
---|
현윤호 (Homepage : https://www.jejudy.or.kr/)
|
2020년 센터에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 고등학교 특수학급 3학년,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록산에버그린 주식회사, ㈜제주마미, ㈜정성기업, 제주웰빙영농협동조합법인, 어우늘, 영농조합법인제주마을, ㈜삼한서비스, ㈜제주런드리, 고사리숲농업회사법인 등의 사업체에서 5 ~ 10일의 현장훈련 및 지원고용훈련연계 등의 사업을 전개하였고, 이를 토대로 장애학생들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었다.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체에서 현장훈련 등 사업전개에 어려움이 따랐으나 ㈜제주마미, ㈜정성기업, ㈜제주런드리 등의 도내 사업체에 장애학생 및 사후관리 대상자 16명이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대학 진학 6명, 전공과 진학 12명, 진학 6명, 지역사회시설이용(생활시설, 주간보호센터) 12명 총 54명의 장애학생 진로를 설계하였다. 센터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 사업체, 센터 모두 힘들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업체에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현장훈련을 통한 학생들의 직업능력이 향상되어 장애청소년들이 취업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애인 현장훈련에 관심을 보여준 사업체 관계자분들 덕분에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큰 도움이 되어 더욱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도내 장애청소년의 취업을 통한 사회생활 영위를 위하여 직업교육, 현장훈련 및 맞춤형 진로설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
21일 지급 개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궁금증 풀이 '10문 10답'
제주 우도 8년 만에 전세버스·전기 렌터카 운행 허용
'장수수당' 미신청자 계속 발생… 제도 개선 필요
"설립할 수 없는 곳을…" 제주 국가기관 유치 철회 촌극
[현장] 폭염·폭우 속 클린하우스 지키는 도우미들
용암해수 활용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 본격화
오영훈 제주지사 상반기 직무 긍정평가 47% [한국갤럽]
"한라산 구상나무 개화 주기는 3년".. 첫 확인
'폭염' 제주 식중독 '비상'.. 6월 29명, 7월 벌써 26명
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 제도 개선
JIBS 노조 “노조탄압·부당노동행위 사장 사퇴하…
제주도 수출역량진단 시스템 사용자 중심으로 …
'유도 명가' 제주 남녕고 청풍기 매트 메쳤다
제주도, 캐나다산 씨돼지 33마리 도입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신설방안 두 가지 안 논의…
"피아노·그림으로"… 두 장애 예술인이 전하는 …
"10년째 논의만.. 제주형 체육 중·고 설립해달라"
서귀포 유명 카페서 10대 고등학생 불법촬영 적…
서귀포시축협 7월 가축시장 최고가 수소 730만원
제주지방 열대야 식히는 많은 비.. 18일 최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