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2020-05-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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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두호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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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구나 왜적의 밀려와도 비바람이 몰아쳐도 제주도를 꿋꿋이 지켜준 한라산!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으로 단장하여 벌나비와 함께 춤을 추고! 여름이면 천년송과 사철나무 잎으로 갈아입어 뻐꾹이와 함께 청춘을 노래하고! 가을이면 노오란 은빛바지로 갈아입어 감귤추색을 자랑하며 풍년가를 부르고! 겨울이면 녹담만설이 장관을 이루어서 제주도를 자랑하는 한라산! 아! 장하다! 따뜻한 남쪽나라의 한라산 이제 이곳에서 영원히 제주를 지키는 파숫꾼이 되어다오! 글 현 두 호(전 남원읍이장협의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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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년농업인 영농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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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7월 3일 제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