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위기... 상생으로 극복하자!
2020-03-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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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호흡기 감염질환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국내에는 7천명이 넘는 확진자와 이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사회·경제적 문제가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각종 미디어를 통해 연일 전해지고 있다.

이렇듯 기약 없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지금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농경사회 농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고 하는 ‘품앗이 문화’로 서로 돕고 상생하며 이를 극복하였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사태가 확산되며 우리의 ‘품앗이 문화를 바탕으로 한 상생운동’이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다.

특정지역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폭증하면서 입원병상과 의료 인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도 입원 대기하는 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코로나 19사태를 계기로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의 첫 글자를 딴 ‘달빛동맹’이 결성되어 ‘병상 품앗이’를 시작하였고,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 전국 자치단체가 상생운동에 참여하고자 동참의사를 표명하였다.
전국의 히포크라테스들은 이 지역의 부족한 의료인력 보충을 위해 본인의 생업도 뒤로한 채 한 걸음에 달려가 “의료 인력 품앗이”를 실천하고 있고, 국민들의 마스크, 손세정제 등 물품기부와 자원봉사 종사자의 무료 도시락 배달, 마스크 대란 극복을 위한 ‘마스크 안사기 운동’ 등 훈훈한 소식이 연일 각종 매체를 가득 채우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감염에 대한 공포심이 확산되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은 IMF 이후 최대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통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이 건물주들 사이에서 번져나가고 있다.

이처럼 어려울 때 돕는 것이 우리의 민족의 미덕이다.
구한말 일제 강점기 때는 국채보상운동과 물산장려운동으로 일제의 주권과 경제 수탈정책에 맞서기도 했고, IMF 때는 ‘금 모으기 운동’을 통해 국가 부도 사태를 극복해낸 저력이 있다.

위기의 순간에 서로 돕는 ‘품앗이 문화’와 함께 하는 ‘상생 정신’이 지금 코로나19 사태로 무너져가는 우리 공동체를 복원하는 추동력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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