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중론(中論, Mādhyamaka-śāstra)(4회)-제4장 관오음품(觀五陰品)(9偈) : 오온(五蘊)에 대한 관찰
2022-10-20 12:42
|
|
---|---|
박규택(華谷).孝菴 公認 大法師 (Homepage : https:blog.naver.com/parkgt1459)
|
|
『중론(中論)』에 포함된 청목(靑目)의 주석은 『중송(中頌)』의 여러 주석들 중의 하나이다. 『중송(中頌)』은 용수(龍樹의 초기 작품으로서 초기 및 중기 대승불교사상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으며 그 후의 대승불교의 사상전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대승불교의 중심을 이루는 중관사상의 요체가 이 책에 설파되어 있다. 중국 삼론종의 학승인 길장(吉藏, 549년 ~ 623년)은 『삼론현의(三論玄義)』에서 『중론』의 근본 입장[종(宗)]은 이제(二諦)이며 또한 이제는 중도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중론』의 주제는 연기라고 명시하였다. 인도 대승불교의 대표적 논서. 전 4권. 용수가 저술한 약 450의 게송과 후에 부가된 주석을 합쳐서 말한다. 원명은 『물라마디야마카카리카(Mūlamadhya-makakārikā)』 또는 『마디야미카샤스트라(Madhyamikaśāstra)』.산스크르트 원전, 티벳어역, 한역(쿠마라지바 역)이 현존한다. 인도의 중관파, 중국의 삼론종의 중심전적. 용수의 송(頌)은 간결한 게문으로 되어 있으며 27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논은 모두 4권으로 용수가 짓고 구마라집(Kumarajiva, 鳩摩羅什 344~413)이 다소 수정을 가해 한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27회에 걸처 설명하기로 한다. |
|
애월 고성교차로 3중 추돌… 2명 사망 2명 부상
4~5월 개각설… 원희룡 국토부 장관 '총선행'?
김한규 '49억원'… 제주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재산 신고
'더 글로리' 박연진 "주여정과 사귄다" 열애 인정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 작년 11월 이후 최저치 추락 [한…
백경훈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회 '파행'
방과 후 강사 채용 과정 논란… 제주도교육청 감사
항공권 할인 제외 제주 "도민도 관광객도 혜택 못받네"
"정말 '독특한' 제주 식물… 제대로 지켜야죠"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송창권 도의원 당선무효형 구형
'개막전 끝내기 승리' 이승엽 두산 감독 데뷔전 …
"4·3미술, 평화예술 앞세워 동아시아로 뻗어나가…
4·3미술, 웅장한 스케일의 미디어아트로 만나다
제주 학교·엘리트 체육 활성화 닻 올리나…
'더 글로리' 박연진 "주여정과 사귄다" 열애 인정
제주4·3 추념행사 첫 봉하마을 故노무현 대통령 …
제주 찾은 김진표 "4·3 아픔 극복에 국회 모든 지…
신임 제주 자치경찰단장에 박기남 전 경찰청 경…
4월 첫 주말 제주지방 맑고 대기 건조.. 화재 '주…
제주 "권리 침해 못참아" 매년 행정소송만 10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