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해수호의 날 추모식 거행
2022-03-27 12:33
|
|||
---|---|---|---|
디자인실 (Homepage : http://)
|
|||
조국 위해 목숨 바친 55명의 호국영령 추모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는 3. 25(금), 도지사 권한대행 등 도내 주요 기관장과 보훈 및 안보단체장, 향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제7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를 국립제주호국원 현충광장에서 거행하였다. 식전 현충탑 참배에 이어 기념식은 국민의례, 서해수호 전사자 55인 추모 및 분향, 전사자 롤콜, 헌정연주와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권한대행의 기념사와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김달수 회장이 추념사가 있었다. 특히, 올해는 제2연평해전 20주기가 되는 특별한 해로, 이번 기념식은 작년 12월 개원한 국립제주호국원에서 거행되는 첫 기념일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 서해 수호의 날 행사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서해 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2016년 대한민국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여 해마다 3월 넷째 금요일에 실시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6명 용사 전사), 천암함 피격(2010년 3월 26일/46명 용사 전사, 고 한주호 준위 1명),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2명 용사 전사)으로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념일 |
|
꿈바당어린이도서관 "제주어의 즐거움"… 여름…
코미디 연극 '고스트'… 26일 김정문화회관 공연
제주연구원 도민행복연구실장 윤원수, 지속성장…
금전 부탁 거부하자 분신 소동… 60대 검찰 송치
외국인 아내 폭행·흉기 위협 50대 구속… 피해자…
문대림 "현장 목소리 의정활동 반영".. 12일부터 …
'페페의 꿈' '커다란 방귀'… 제주서 가족 뮤지컬
복지우편 배달 제주 집배원 소중한 생명 구했다
내년 최저임금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월 215만…
자살률 높은 제주, 고위험군 조기 발견 등 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