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제주 바람 지도’ 발행
2022-03-10 15:07
|
||||||
---|---|---|---|---|---|---|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Homepage : http://www.la21jeju.or.kr)
|
||||||
세계 곳곳에서 각종 기상이변과 환경재난들이 커져가고 있는 오늘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려는 바람을 실천하는 제주의 공간들을 지도는 담고 있다. 제주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교육·체험 공간,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공정여행 기관,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를 위한 다회용 제품/제주 지역에서 생산한 건강한 먹거리(로컬푸드)/제주다운 소품 매장, 일회용 사용을 줄이려 노력하는 제로플라스틱 카페와 음식점 등 모두 62곳이 표시되어있다. 그 외에도 제주바람지도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기후위기대응 채식 실천 방법,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플라스틱 컵 없는 제주를 위한 실천 방법 등을 안내한다. 2020년에 한 차례 발행한 이후 내용을 보강하여 이번에 두 번째로 제주바람지도를 펴낸 제주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주에서 지속가능한 바람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는 민·관 협력 기구이다. 제주도의 지역주민, 환경·시민단체, 지자체, 기업 등 지역 사회 구성원 간 상호협력을 통해 환경보전 및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고자 연구,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실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바람지도가 필요한 이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 (www.la21jeju.or.kr) 공지사항에서 지도 파일을 자유롭게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 협의회 사무실을 비롯하여 지도에 명시된 62곳의 공간을 방문하면 친환경 재생용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된 종이 지도도 받을 수 있다. |
|
21일 지급 개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궁금증 풀이 '10문 10답'
제주 우도 8년 만에 전세버스·전기 렌터카 운행 허용
'장수수당' 미신청자 계속 발생… 제도 개선 필요
"설립할 수 없는 곳을…" 제주 국가기관 유치 철회 촌극
[현장] 폭염·폭우 속 클린하우스 지키는 도우미들
용암해수 활용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 본격화
오영훈 제주지사 상반기 직무 긍정평가 47% [한국갤럽]
"한라산 구상나무 개화 주기는 3년".. 첫 확인
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 제도 개선
'폭염' 제주 식중독 '비상'.. 6월 29명, 7월 벌써 26명
JIBS 노조 “노조탄압·부당노동행위 사장 사퇴하…
제주도 수출역량진단 시스템 사용자 중심으로 …
'유도 명가' 제주 남녕고 청풍기 매트 메쳤다
제주도, 캐나다산 씨돼지 33마리 도입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신설방안 두 가지 안 논의…
"피아노·그림으로"… 두 장애 예술인이 전하는 …
"10년째 논의만.. 제주형 체육 중·고 설립해달라"
서귀포 유명 카페서 10대 고등학생 불법촬영 적…
서귀포시축협 7월 가축시장 최고가 수소 730만원
제주지방 열대야 식히는 많은 비.. 18일 최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