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관세음보살(Avalokite?vara, 觀世音菩薩)과 같이 자비심(慈悲心)을 베풀자
2021-05-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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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택(華谷).孝菴 公認 大法師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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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을 「관음보문품(觀音普門品)」 또는 「관음경(觀音經)」이라 일컫는다. 관세음(觀世音)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살펴본다는 뜻이며, 관자재(觀自在)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자재롭게 관조(觀照)하여 보살핀다는 뜻이다. 결국 뜻으로 보면 관세음이나 관자재는 같으며 물론 그 원래의 이름 자체가 하나이다. 중생을 위험으로부터 구제하는 보살로 ‘모든 곳을 살피는 분’이나 ‘세상의 주인’이라는 뜻을 가졌다. 아미타불의 현신으로 보는 이의 정신 수준에 따라 33가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일반인에게 가장 친숙하며 널리 숭상된다. 모든 중생이 해탈할 때까지 자신은 성불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세음보살의 공덕과 기적은 『관음경(觀音經)』, 『법화경(法華經)』 등 많은 불교 경전에 기록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과 같이 알아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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