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 20일 여론조사 강행

제주특별자치도가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혔지만 이상봉 의장은 11일 의회 운영위원회와의 면담에서 강행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이 의장은 "논란이 많은 만큼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결론을 낼 필요가 있다"는 뜻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행정구역 2개냐 3개냐" 20일 찬반 여론조사

■ 李 대통령 9월 제주 타운홀 미팅.. 행정체제 결론 주목

대통령실이 9월쯤 제주에서 열리고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제주자치도와 협의를 진행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면서 최종 결론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앙정치권에서는 장기과제로 삼는 방안까지 논의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李 대통령 9월 제주 타운홀 미팅 '행정체제' 결단 밝히나

■ 감귤 상품성 저하 볼록총채벌레 급속 확산

감귤에 피해를 주는 볼록총채벌레가 제주지역에서 빠르게 확산해 농정당국이 지역별로 공동 방제에 나설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볼록총채벌레는 기온이 높고 건조할 때 급속하게 확산하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특성상 지역 단위 공동 방제가 필수입니다. [기사 보기] 감귤 피해 주는 볼록총채벌레 확산 농가 비상

■전공의 모집 시작.. 의정갈등 매듭되나

제주를 포함한 전국 수련병원들이 하반기 전고의 모집에 나서면서 1년 6개월 가까이 이어졌던 의정갈등이 매듭될지 주목됩니다.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은 총 80명을 모집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병원·한라병원 하반기 전공의 80명 모집 시작

■ 제주 서부지역 아침·저녁으로 양돈악취에 시달린다

제주 서부지역 주민들이 아침·저녁으로 양돈냄새 등 악취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올 2분기 한림읍 상명리의 악취 감지비율은 80%대를 보이면서 온종일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서부, 아침·저녁으로 양돈냄새로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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