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집중호우 대비 봉성리 국유림 산림재해 예방 사업

제주시 집중호우 대비 봉성리 국유림 산림재해 예방 사업
산1번지 일원 1km 구간 8월 말까지 계류보전 공사 완료 계획
  • 입력 : 2022. 08.18(목) 10:3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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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피해 예방 계류보전 사업이 실시되는 봉성리 산1번지 일원. 사진=제주시

[한라일보] 제주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애월읍 봉성리 산1번지 국유림 일원에 대한 산림재해 예방 취지의 계류보전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계류(溪流)보전은 계류의 유속을 줄이고 계류에 의한 토사의 침식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을 말한다. 집중호우 시 산지 계속 급류에 의한 산림 경사지 침식, 토사 유실 등을 막는 공사가 이뤄진다.

이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1억8000만원. 제주시는 이달 말까지 해당 1km 구간에 대한 공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제주시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지사방(山地砂防) 13개소 8.7ha, 계류보전 사업 1개소 1km, 해안가 모래날림 피해 방지를 위한 해안사방사업 4개소 수목 식재를 추진해왔다. 내년에는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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