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귀포시에 종합건강검진센터 들어선다

[영상] 서귀포시에 종합건강검진센터 들어선다
  • 입력 : 2022. 03.14(월) 19:29
  • 박세인 기자 xei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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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헬스케어타운이 복합의료관광단지로 도약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월 20일 오후 3시 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에서 위성곤 국회의원 외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서비스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의료서비스센터는 지역 내 의료 수요 충족을 통한 공공성 강화 및 제주헬스케어타운 활성화의 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2018년 5월 건축설계를 마친 후 2020년 5월 공사를 착공해 지난해 12월 24일 건축 공사를 완료했다.

의료서비스센터는 JDC가 직접 296억 원을 투자해 건축 연면적 약 9,00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에는 건강검진센터, 의원실, 연구실, 강의실, 컨벤션, 편의시설의 기능을 갖춰 의료산업 육성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의료서비스센터에 KMI 한국의학연구소의 종합건강검진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비영리 의료재단법인으로 연간 100만 명의 수검실적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건강검진센터다.

의료서비스센터 내 1, 2층 약 2,185㎡(약 670평) 규모로 예방 중심의 국가건강검진, 특수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만간 의료진을 포함한 8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한다.

일반검진 수검률이 평균 74% 대비 69%로 전국 최하위인 서귀포 지역에 의료서비스센터로 수검율 향상에 기여해 도민들의 실질적 의료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MI 한국의학연구소가 문을 열면 서귀포 지역 의료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공공의료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 수준의 차병원·바이오 그룹 난임센터 유치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의료서비스센터에 들어설 수 있도록 제주도와 긴밀히 협의 중이다.

차병원·바이오 그룹은 국내 민간병원 최초로 지난 1986년 시험관아기 출산에 이어 1989년 세계 최초로 미성숙 난자의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의 난임센터는 제주도민의 수도권 원정 난임치료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하고, 한편 바이오·의료 분야 공동협력을 통한 산·학·연·병 네트워크 구축의 기반도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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