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선거법 재판 올해 끝나나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한 선고가 올해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재판부는 검찰 구형과 최후 변론이 이뤄지는 결심 공판을 오는 11월 22일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측 "법정 진술 거부"… 선거법 재판 연내 선고 가능성

｜제주 첫 스쿨존 제한속도 완화

제주지역에도 야간 시간에 차량 제한속도를 완화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이 생깁니다. 제주경찰청은 도내 5개 어린이보호구역의 밤 시간대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시속 50㎞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역도 스쿨존 밤 시간대 차량 제한속도 완화 시행

｜도축장 주변지역 지원 조례 '불발'

제주도내 도축장 시설 주변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결국 불발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오늘(20일) 열린 제42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해당 조례안을 심사했지만 도축장이 공공시설이 아니라는 제주도의 입장 등을 사실상 반영해 이를 부결 처리했습니다. [기사 보기]제주 도축장 주변지역 지원 조례 제정 '불발'

｜저출생 여파… 제주 학령인구 불균형

저출생의 여파로 제주지역 학령인구 불균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사이에 도내 초등학교 수가 지금보다 1만 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저출생' 제주 학령인구 향후 5년 초등 줄고 중·고등 증가

｜전국 해녀, 제주에 모인다

제주를 비롯한 강원, 부산, 울산, 경북, 경남 등 전국 6개 지역 90여 명의 해녀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2일 이들 해녀가 참여하는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주토론회'를 제주에서 개최합니다. [기사 보기]전국 해녀들 제주에 모인다… '해녀토론회' 22일 개최

｜가을 재촉하는 비 예보

추석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제주지역에 가을을 재촉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부터 내일(21일)까지 적게는 30㎜, 많게는 100㎜ 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가을 재촉하는 많은 비.. 내일까지 최고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