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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통합당과 합당 9월까지 어렵다"
김기선 정책위의장 통합당 당선인 워크숍 참석 발언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05.21. 17: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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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모(母)정당 당선인 워크숍에서 9월 정기국회 이전까지는 합당이 어렵다고 못박았다.

 거듭되는 미래한국당의 발빼기에 사실상 21대 국회 개원 전 양당의 합당은 물건너 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미래한국당 김기선 정책위의장은 21일 통합당의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이번 총선은 미래한국당이 잘해서 19석을 얻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통합당이 부정선거 문제 제기를 안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만일 재검표 결과 부정선거 의혹이 사실이라면 당사자인 미래한국당은 존재해야 한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지역구인 강원 원주갑 공천이 잘못됐다면서 "통합 과정에서 통합당이 미래한국당을 비난하면 안 된다"고도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컷오프(공천배제) 위기에 몰리자, 불출마로 선회한 뒤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했다.

 김 정책위의장과 함께 워크숍에 등장한 미래한국당 염동열 사무총장은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5월 말까지 합당은 물리적으로 어렵다"며 "통합은 100% 해야 하지만 시기에는 유연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염 사무총장은 "미래한국당에서도 야권이 두 개 정당을 유지했을 때 효과 등 생각이 다양하다"며 "무조건 '국민의 약속'이라고 (합당으로) 쓸어 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했다.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퇴장한 뒤 통합당 당선인들 사이에선 "김 정책위의장이 무슨 자격으로 발언한 것이냐", "누가 초청했느냐"는 불만 섞인 질문들이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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