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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을·겨울철에도 깊어지는 액취증 고민” SIT수술로 부작용/재발 없이 치료 가능
김동준 기자
입력 : 2019. 09.19. 1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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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헌곤 성형외과(구 서울성형외과) 김헌곤 원장]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정 씨는 비교적 선선해진 날씨에도 사그러들지 않는 액취증 때문에 고민이 많다. 한여름보다는 땀이 덜 나지만, 그렇다고 냄새가 덜 한 것도 아니다. 대인관계에 있어 자꾸만 신경을 쓰게 되고, 사람과 가까이 하기가 껄끄러운 불편함도 생긴다.



남들처럼 입었던 상의를 이틀 연속 입을 수가 없다. 겨울철에는 니트나 스웨터 등의 재질을 많이 입는데, 단 하루만 입어도 악취가 나기 때문이다. 정 씨는 고민 끝에 액취증전문병원을 찾아 치료하기로 마음 먹었다.



한껏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을 알리듯, 선선한 날씨가 찾아왔지만 액취증 환자들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곧 다가올 가을, 겨울철에는 외투로 인해 겨드랑이 쪽의 체온이 높아져 많은 땀이 발생하고 통풍도 잘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실내 환기도 여름처럼 계속되지 못해 액취증으로 인한 땀 냄새가 실내, 대중교통 등 밀폐된 공간에서는 더욱 진하게 다가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오히려 선선해지기 시작하는 가을/겨울철에 더 많은 사람들이 액취증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일이 많다.



액취증은 땀샘의 종류 중 하나인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된 땀이 피부 주변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악취가 발생하는 증상이다. 아포크린샘은 눈꺼풀, 배꼽, 음부 등에도 분포되어있지만 겨드랑이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어 가장 많이 액취증이 발생한다. 그래서 액취증으로 발생하는 땀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아포크린샘을 제거해야 한다.



환자들에게 여러 불편함을 주는 액취증은 액취증 전용 수술인 SIT수술법을 이용해 단기간에 치료할 수 있다. SIT수술은 액취증 치료 방법으로 개발되어 다한증까지 광범위하게 제거해 줄 수 있는 좋은 수술법이다. 땀샘을 제거하는 것은 결국 땀샘 자체를 잘라 내어야 하는데, SIT수술은 작지만 아주 날카로운 칼이 피부 밑을 지나면서 피하의 땀샘을 철저히, 그것도 아주 넓은 범위를 제거해 줄 수 있다.



SIT수술법은 수술 칼이 작기 때문에 피부 절개를 많이 할 필요가 없으며, 그로 인해서 흉터도 아주 적게 남길 수 있다. 또 기존의 절개법보다도 더 넓은 부위를 수술 할 수 있어 절개법보다도 재발률이 낮다.



회복 또한 장점중의 하나이다. 땀샘조직자체를 절제하여 제거하는 절제법의 경우 4~5cm 피부를 절개하여 흉터가 크고 10~15일정도 압박붕대를 감은 채 회복기를 거치는 것에 비해 S.I.T수술은 수술 후 3일 동안에만 압박붕대를 감아 회복기간을 단축시킨다.



액취증은 나이와 상관 없이 수술 할 수 있으며 오히려 어릴수록 결과가 좋다.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액취증전문병원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 SIT 액취증 수술은 보험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실비보험이 수술비용에서 80~90%정도 적용 받을 수 있다.



도움말 : 김헌곤 성형외과(구 서울성형외과) 김헌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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