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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후배 외모 비하…"연예인이면 좀 괜찮고, 아우라 나야하는데 더럽게 못생겼다"
신지혜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5.14. 04: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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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아이돌 후배 외모 비하 논란 (사진: 강성훈 인스타그램)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아이돌 후배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유튜브에는 '망언1'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강성훈은 편안한 자리에서 팬들과 스스럼 없는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성훈은 "키가 좀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이 웃자 "왜 키크는 수술은 안 나오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아~ 한 8cm 늘려야 하는데. 딱 8cm만 크면. 그치? 그러면 진짜 자신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강성훈은 "요즘 아이돌 못생긴 거 같아"라며 "샵에서 보면 더럽게 못생겼던데. 드럽게. 진짜. 피부도 더럽다"며 아이돌 비하 발언을 쏟아냈다.

그의 얘기를 들은 팬들은 "누구냐"고 물었고, 강성훈은 "누구라고 어떻게 특정 지어"라며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 한 명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은 "접때 봤던 비투비?"라고 물었고, 그는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니"라며 "난 제작하면 얼굴보고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훈은 "아니, 연예인이 좀 괜찮게 생겨야 하는 거 아니야?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나고 좀 그래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거듭 물으며 "나 활동을 너무 안하니까 아우라가 좀 죽었어"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인성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

4년 전 촬영된 이 영상을 공개한 이는 팬이었다가 등을 돌린 이로 추정되고 있다.

이를 두고 후배 아이돌의 외모를 거침없이 비하하는 강성훈을 비난하는 여론과 사적인 대화 내용을 공개한 누리꾼에 대한 비난도 팽팽하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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