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양현주 신경정신의학회 우수 구연상

제주대병원 양현주 신경정신의학회 우수 구연상
  • 입력 : 2019. 05.07(화) 13:37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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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정신건강의학과 양현주 전임의가 최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대한신경정신건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양현주 전임의는 'Association of white matter hyperintensities volume with gait speed and quality of life in Alzheimer's disease(알츠하이머병에서 걸음걸이의 속도와 삶의 질을 가진 백질 과민증의 연관성)'의 주제로 뇌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해 뇌백질변성 부피를 측정하고 알츠하이머병에서 뇌백질변성 부피의 양적 측면이 보행속도와 삶의 질과의 관련이 있음을 밝혔다.

양현주 전임의는 현재 제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근무하며 조현병, 치매, 양극성 장애 세부전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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