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옹포리 달리책방서 오은 시인 북토크

제주 옹포리 달리책방서 오은 시인 북토크
  • 입력 : 2018. 11.20(화) 13:5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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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 옹포리에 자리잡은 달리책방이 오은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를 연다.

이달 24일 오후 7시 진행되는 북토크는 '틈: 낯익은 것들과 낯설어지기'를 주제로 마련된다. 독특하고 발랄한 기질을 드러내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오은 시인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고 시집에 있는 시들을 함께 읽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인환문학상, 구상시문학상을 수상한 오은 시인은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유에서 유' 등을 냈고 산문집 '너랑나랑노랑'이 있다.

2016년 7월 문을 연 달리책방은 매월 정기적인 독서모임, 작가초청 북토크, 시창작 워크숍, 드로잉 모임, 심야책방의 날(매월 마지막 금요일) 등을 운영하고 있는 북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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