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오사카 노선 11일까지 운항 중단

대한항공 오사카 노선 11일까지 운항 중단
  • 입력 : 2018. 09.07(금) 17:09
  • 이상민 기자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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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태풍으로 간사이 공항이 폐쇄됨에 따라 오는 11일까지 일본 오사카 노선을 오가기로 계획된 항공기의 운항을전면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미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오사카 노선에 대해 항공기 전편 운항을 중단하고 있는 상태다.

대한항공은 현재 후쿠오카, 나고야, 나리타, 하네다, 오카야마 등 간사이 공항 주변 공항에 대형기를 투입해 현지에 있는 승객을 수송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제주-오사카 노선에서는 격일제로 항공기를 운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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