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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시신 4구에 이불 덮어…"입가에 거품 흔적有"
권민수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8.26. 07: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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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사진: JTBC)

옥천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범인은 남편인 40대 남성 A씨였다.

지난 25일 오후 1시 50분께 옥천군 옥천읍 A씨의 아파트에서 그의 부인과 자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아내와 자녀들의 입가에서 거품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경찰은 약물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아내와 자녀들의 시신은 이불로 덮어진 상태였다고 한다.

당시 A씨는 자신의 몸에 자해를 한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의식을 회복한 뒤 "빚에 시달려 아내와 자녀들을 살해하고 죽으려 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부인의 여동생이 진술한 내용을 토대로 A씨 부인이 전날인 24일 A씨의 집에서 옷 등 생활용품을 챙겨오겠다고 한 뒤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빚에 시달리던 A씨는 21일 무렵부터 운영하던 검도관을 폐쇄했고, 같은 날부터 자녀들도 유치원과 학교에 나가지 않았다.

한편 옥천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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