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재난예·경보시설 410개소 이상무

도내 재난예·경보시설 410개소 이상무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재난예찰용 CCTV 등
  • 입력 : 2018. 08.08(수) 18:53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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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여름철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대책기간인 5월 15일~10월 15일동안 재난 예·경보시설 410개소에 대해 여름철 특별점검을 진행한다며 8월 현재 도내 전 재난 예·경보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철 특별점검 대상은 자동음성통보시스템 280개소, 민방위경보시스템 46개소, 자동강우량기 61개소, 재난예찰용 CCTV 23개소다.

 제주도는 이와 더불어 오는 9월까지 자체 예산 20억을 투자해 최첨단정보기술 겸비한 통합상황실을 구축해 재난 발생 시 한 단계 빠른 재난대응태세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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