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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오감 깨우는 어촌체험마을"
제주시 애월읍 '구엄어촌체험휴양마을' 이목 집중
하반기 고도화사업 추진으로 운영 활성화에 탄력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8. 08.06. 17: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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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깨우는 어촌체험마을 관광이 인기를 끌면서 구엄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시는 구엄어촌체험휴양마을이 방문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활발한 사업추진으로 어촌체험마을의 '롤모델'로 인정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구엄마을은 세계 유일의 어업유산인 안반 위에 천연 염전 시설인 돌염전 '빌레'가 4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해안도로의 기암절벽은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멋과 장엄함을 드러내고 있어 마치 타국에 온 듯한 정취는 마음까지 편안하게 한다. 구엄마을의 체험은 돌염전 '빌레'체험과 대나무를 이용한 대나무 줄낚시, 바릇잡이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해녀들이 잡는 소라와 전복, 보말 등 대표 수산물이다.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도농교류법'제5조에 따라 지정된 어촌마을로, 어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의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도시민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양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특산품 판매와 숙박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어촌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어촌관광 특성화 마을을 말한다.

 2009년에 지정된 애월읍의 구엄어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6월 소라잡기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투명카약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방문객 유치를 위해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수부 공모사업인 '2018년 어촌체험마을 고도화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 사업비는 올해 하반기에 해안노을을 테마로 하는 족욕탕을 시설해 방문객들과 올레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엄어촌체험마을 관계자는 "어촌체험마을 고도화사업의 추진으로, 구엄항의 해안풍경과 더불어, 기존 돌염전 체험을 특색화시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64)71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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