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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장 앞둬 몰카 단속
19~20일 3개 해수욕장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6.21. 10: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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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몰래카메라 범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19~20일 이틀간 삼양·함덕·김녕해수욕장 화장실과 탈의실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범죄예방진단 업무가 국가경찰에서 자치경찰로 이관된데 따른 것으로 동부경찰서 관할 3개 해수욕장은 자치경찰단이 그외 해수욕장은 서부·서귀포 경찰서가 몰래카메라 단속을 하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이번 점검에서 몰래 카메라 탐지와 더불어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 112종합상황실 연결 상태 등도 함께 살폈다.

 그 결과 몰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일부 안심비상벨의 경우 비명을 감지하는 이상음원감지기가 작동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수리조치했다.

 자치경찰단은 올해 하반기 첨단 불법촬영 전문탐지기를 구입해 공중화장실과 게스트하우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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