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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유기견 집중 구조·단속 나선다
제주시, 지난해 같은기간 비해 58% 증가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8. 06.17. 11: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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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관광철을 앞두고 도민·관광객들의 민원이 되고 있는 유기견에 대한 집중 구조·단속활동이 이뤄진다.

 제주시는 마을 주변을 배회하거나 방치된 유기견들이 주민을 위협하는 상황을 방지하지 위해 '마을 배회 유기견 집중 구조·단속반'을 편성해, 집중단속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유기견 발생현황을 보면, 1월부터 5월까지 1579마리가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27마리보다 58% 증가한 것이다.

 이에 제주시는 읍면별 유기동물 민원 발생 건수를 고려해 지역별로 포획단을 배치하고 집중적으로 유기견을 구조.단속을 실시하고 위반 시 과태료 처분해 나갈 방침이다.

 포획된 유기견들은 동물보호센터에서 일정기간 보호 된 후 분실 및 보호공고 후 일반분양 등이 이뤄진다.

 제주시 관계자는 "올해 3월 22일부터 동물보호법 개정·발표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반려동물도 소중한 가족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생명존중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보호센터에 입소된 유기동물은 5828마리로 이 가운데 2289마리가 안락사됐다. 제주시 지역내 구조신고 (064)728-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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