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아이사랑 대축제' 5일 애향운동장

'해피 아이사랑 대축제' 5일 애향운동장
기념식·체험행사 풍성
  • 입력 : 2018. 05.01(화) 15:17
  •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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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5일 애향운동장에서 '제96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HAPPY 아이사랑 대축제'는 어린이와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및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오전 9시30분부터 식전행사로 난타 및 무술, 그룹댄스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0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는 모범어린이 14명과 아동권리보호에 기여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등 21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양인실 고산지역아동센터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는 삼양초등학교 6학년 김하진 어린이가 선정됐다.

 식후행사로는 온가족이 참여하는 레크레이션 및 경품추천 등이 펼쳐져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나무목걸이 만들기, 전통놀이 마당, 나무에 소원 매달기 코너, 먹거리 마당 등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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