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등방천 정화작업 실시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등방천 정화작업 실시
국내 유일 국립공원에 자리한 종합휴양리조트
동계시즌에만 100만명 이용, 주변환경 정화나서
  • 입력 : 2018. 03.28(수) 12:35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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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회장 이중근)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29일 리조트 진출입로 중심에 위치한 등방천 주변의 정화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정화작업에는 리조트 직원 30여 명과 덕유산국립공원 20여 명,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무주군관광협의회원 20여 명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동계시즌에만 100만여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만큼 버려진 쓰레기 등으로 오염된 등방천의 환경 보호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리조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정화작업을 실시해 왔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안에 자리하고 있는 사계절 종합 휴양 리조트인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덕유산국립공원의 생태와 청정한 환경을 보전하고자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정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체 정화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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