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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은 회자될 장면" 이승우 골 직전, 5명이 '졸졸졸'...한국-아르헨티나전 하이라이트
김성훈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7. 05.24. 0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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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 예선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나온 이승우의 첫골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국내 팬들은 이승우의 골을 놓고 “대한민국 축구 역대급 골”이라며 극찬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더불어 이승우가 활약중인 스페인 현지 언론도 이승우가 메시 같은 드리블과 골 결정력을 보였다고 칭찬했다.

이웃나라인 일본 현지 팬들도 “대단한 골”이라며 이승우를 보유한 한국축구에 부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승우는 전반 18분 역습 기회에서 중앙선부터 40m 단독 드리블에 이어 골키퍼를 넘기는 환상적인 골을 터트리며 조금은 밀리던 분위기를 한국쪽으로 끌어왔다.

한국은 이후 전반 42분 백승호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0으로 앞서갔다. 후반 5분 상대에 추격골을 내줬지만 결국 한국은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으며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일찌감치 2연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은 40년 도전사에서 처음있는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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