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 발달장애인 교육터전 마련 후원금 전달

입력 : 2015. 06.15(월) 10:20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대표 허재혁)는 지난 13일 다솜발달장애인대안학교(교장 김덕홍)가 마련한 '발달장애인 교육터전 임대료 마련을 위한 일일바자회'에 참석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행복나눔제주공동체에서 시작된 경제공동체인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해 다솜발달장애인대안학교가 도내 발달장애인들의 '평생교육 터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행복나눔제주공동체는 지역공동체 기반 형성을 위해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자존감 향상 및 공동체 인식 형성을 위한 철학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대상 집수리 봉사, 의료봉사, 쌀 및 생필품 지원 등 나눔과 연대에 기초한 각종 협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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