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5월 12일~5월 18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5월 12일~5월 18일
  • 입력 : 2014. 05.12(월) 00:00
  • 김성훈 기자 shki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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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13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세림(대표 김세중·사진)은 농자재 전문 도매업체로서 도내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신속·정확한 농자재 공급으로 제주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농업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고품질 농약과 비료를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농가편의를 위해 주문배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중 대표는 "고품질 제품을 구비, 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39-0101.



▶세덕철강=13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세덕철강(대표 박영필·사진)은 고객이 요구하는 고품질 철강제품 공급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철강재 도매업체로 성장중이다.

현대제철(주)에서 생산하는 철판과 H빔, 형강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도내 건설·건축 현장과 공업사 등에 차질없이 조달하면서 믿음을 주고 있으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영필 대표는 "고품질 제품 공급으로 건설시장에 보탬이 되고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6-7137.



▶(주)대경엔지니어링=오는 14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주)대경엔지니어링(대표 김대환·사진)은 전기·통신·소방분야 설계 및 감리사업, 안전관리와 신재생에너지 연구사업을 비롯해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있다.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프로젝트에서 전기 설계용역에 참여했으며 최근 탄소없는 섬, 제주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 사업과 풍력발전기 스마트로더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대환 대표는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무대에서도 공격적 경영을 펼치는 한편 기업 이윤의 지역사회 환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4-4112.

▶호남새마을금고=오는 15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석·사진)는 자산 1240억원, 자기자본비율 23%, 연체비율 0.1%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등 도내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3년간 지역소외계층에 1억4000여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으며 장학기금으로 3000여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서민생활의 안정과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용석 이사장은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는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55-6400.

▶사라신용협동조합=15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사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용문·사진)은 지난 1998년 도내 상공인들이 주축이돼 설립됐으며 소상공인 중심단체 조합에서 2001년에는 지역조합으로 전환했다. 현재 자산 432억원, 조합원 45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서민들에게 문턱을 낮춘 금융기관으로 거듭난 결과 지난해 신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문 이사장은 "나눔과 믿음을 바탕으로 이웃같은 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들의 이익을 환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9-1113.



▶제주시산림조합=오는 18일 창립 52주년을 맞는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문봉성·사진)은 조림·육림과 산림 보호산업을 위해 설립됐으며 제주지역 녹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95년부터 상호금융업무를 시작해 임업인들과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 임산물 유통센터를 개점,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을 일본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문봉성 조합장은 "조합원복지 및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2-4883.



▶제주중앙신용협동조합=오는 18일 창립 51주년을 맞는 제주중앙신용협동조합(이사장 송철남·사진)은 '조합원 감동'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민의 동반자로서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자산 972억원과 1만4000여명의 조합원을 보유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송철남 이사장은 "조합원 만족 최우선에 역점을 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5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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