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중론(中論, Mādhyamaka-śāstra)(27회)-제27장 관사견품(觀邪見品)(30偈) : 사견에 대한 관찰
2023-10-05 14:05
|
|
---|---|
박규택(華谷).孝菴 公認 大法師 (Homepage : https://biog.cafe.naver.com@parkgt1459)
|
|
『중론(中論)』에 포함된 청목(靑目)의 주석은 『중송(中頌)』의 여러 주석들 중의 하나이다. 『중송(中頌)』은 용수(龍樹)의 초기 작품으로서 초기 및 중기 대승불교사상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으며 그 후의 대승불교의 사상전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대승불교의 중심을 이루는 중관사상의 요체가 이 책에 설파되어 있다. 중국 삼론종의 학승인 길장(吉藏, 549년 ~ 623년)은 『삼론현의(三論玄義)』에서 『중론』의 근본 입장[종(宗)]은 이제(二諦)이며 또한 이제는 중도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중론』의 주제는 연기라고 명시하였다. 인도 대승불교의 대표적 논서. 전 4권. 용수가 저술한 약 450의 게송과 후에 부가된 주석을 합쳐서 말한다. 원명은 『물라마디야마카카리카(Mūlamadhya-makakārikā)』 또는 『마디야미카샤스트라(Madhyamikaśāstra)』.산스크르트 원전, 티벳어역, 한역(쿠마라지바 역)이 현존한다. 인도의 중관파, 중국의 삼론종의 중심전적. 용수의 송(頌)은 간결한 게문으로 되어 있으며 27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논은 모두 4권으로 용수가 짓고 구마라집(Kumarajiva, 鳩摩羅什 344~413)이 다소 수정을 가해 한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27회에 걸처 설명하기로 한다. |
|
제주 제2공항 인근 성산 신천리에 대형 리조트 들어서나
[종합] 제주 골프장 연못에 카트 빠져…1명 사망
제주 승용마 육성 말 조련 거점센터 횡령 의혹 사실로
쌓이는 미분양에 제주지역 주택사업 전망 '암울'
여자친구 흉기로 위협하고 감금… 제주서 20대 체포
제주 광령~도평 평화로 우회도로 편입토지 보상
한림읍 상대리 자원순환시설 조건부 통과… 갈등 재점화
'제주형 스마트팜 교육센터' 시동… 정부 설득 논리 관건
석가탄신일 제주 사고 잇따라... 2명 병원 이송
'3kg 3만5900원' 제주 하우스온주 출하 초기 "값 좋네"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 47일만에 1600원대 하락
1주일 사이 확 달라진 제주.. 산간지역 건조특보
"표 안되는 행사?" 전국소년체전 결단식 '썰렁'
제주 외국인 관광객 증가 덩달아 카지노 매출도 …
'환경훼손 논란'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5월 17일 제주뉴스
제주, 외국인 확보에만 혈안?… "내국인 관광 정…
2학기 늘봄 전면 시행.. "인력 중복 배치" vs "교육…
제주 국제학교서 동급생 대상 허위영상물 제작…
오영훈 제주지사 방한 캄보디아 총리 면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