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주복지관, 실버스타 독립영화 ‘ 아직도 세상은’ 시사회 성황리에 개최
2022-09-16 16:36
|
||||||
---|---|---|---|---|---|---|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Homepage : http://)
|
||||||
이번 독립영화 작품은 2021년 ㈜오리온재단(이사장 이승준) 지정후원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니어 어르신 배우 10여명이 10개월간 전문적인 연기연습을 마치면서 2022년 7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휴먼드라마의 영화를 완성시켰다. 영화제작은 노인의 재능개발과 문화예술 참여기회 확대라는 목표 속에서, 영화라는 매개로 실버 배우 양성과 같은 세대의 롤 모델로써 노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세대 간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연기지도 및 총 연출 감독은 김연정씨가 맡았으며, 촬영 및 편집 감독은 양정환, 윤석모씨가 참여하여 총 러닝타임 43분의 영화를 제작하였다. 특히 동제주복지관은 2011년부터 실버스타라는 연극단을 첫 창단하여 매년 노년기 시대상을 반영하는 창작스토리를 구성하여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계층을 대상으로 초청 및 찾아가는 연극 공연을 7~8회 실시해왔다. 김지선 관장은 “이번 독립영화는 실버 배우들의 재능을 한껏 살려 만든 작품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제주도민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휴먼스토리로 구성되어 시사회 이후 다양한 국내 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를 통해서 노년기 삶이 더욱 풍요롭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
'제주 1호 보양온천' 내달 1일 정식 문 열고 영업 시작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 내년 첫삽…나머지 대단지도 꿈틀
제주 행정시장 후보 원서 접수 시작.. 누가 지명될까
[속보] 제주서 핵실험 때 감지되는 '공중 음파' 세 차례 포착
[속보] 제주 '도심 지뢰밭' 콘크리트 맨홀 전면 교체
[김정호의 문화광장]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정치 스릴러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탄다면… 환급되는 'K-패스'로 환승
오영훈 제주지사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 '대법원으로'
제주 퇴직 소방공무원,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로 활약
[종합] 오영훈 지사 선거법 위반 재판 대법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