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거주 울타리, 공공주택
2024-01-08 14:04
|
|||
---|---|---|---|
제주개발공사 현정윤주임 (Homepage : http://)
|
|||
제주개발공사 현정윤주임 민선8기 제주도정은 오는 2026년까지 공공주택 4,900호와 공공분양주택 2,100호 등 공공주택 7,000호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제주개발공사는 시세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유형의 공공분양 주택을 공급, 주거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유형과 입주계층을 확대 하는 등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주택 공급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사는 제주 도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공공주택 관리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부터 공공주택 입주자들이 필요시에 즉각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 콜센터를 활용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갑작스러운 위급 상황이나 천재지변 등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 대비해 긴급기동반도 처음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일상적인 수선 용역, 보수공사 범위를 확대해 신속한 대응 체계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필로티, 드라이비트 등 화재 취약 구조에 대한 대응책으로 불연성능 도장 도포, 피난 대피로 확보를 위한 소화장치 설치, 가스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타이머 콕 설치 등을 통하여 다각적인 스마트 화재 방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대 누수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도 원격검침기 추가 설치,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CCTV 신규 설치 및 교체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주개발공사의 공공주택은 보다 안전한 거주 환경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공공주택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거주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
|
"학생들 채무 해결해주겠다" 교사가 돈 받아 가로채 '파문'
1년에 딱 5일… 제주 사려니숲이 품은 '비밀 공간' 열린다
쌓이는 제주 미분양 주택.. 이러다 3000호 넘을라
'제주살이' 가수 이정 "바야흐로 이 시대가" 극찬한 스포츠는
[종합] 제주 노형동 모아파트 화재 30여분 만에 진화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가 말하는 '혁신하는 삶'
김만덕기념관 "교래자연휴양림에서 놀자"… 참가비 무료
주민 의견 '분분'… 제주도 곶자왈 조례 개정, 이번엔?
작년 추가신고 제주4·3 희생자·유족 612명 실무위 심사 통과
[고영림의 현장시선] 일본의 전통예술공연 '분라쿠'를 보고 …
"제주 자원 기반 신사업에 도민 참여 제도화를"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흉물 불법 철탑 세금 들여 …
[현장] "돌아온 휴가철... 전세버스 대열운행 안 …
"엉터리 제주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 전면 수…
길 아트 댄스 컴퍼니, 제33회 전국무용제 본선 진…
제주 '6~7월' 지방세 체납액 체납자 맞춤형 징수 '…
제주 장애인거주시설 대기만 380명 육박… '탈시…
한치 한철 욕심내다 과승하면 '1000만원 벌금'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6월 3일 제주뉴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사무 배분' 전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