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투표 질서 방해 선거범죄 엄중 조치"

[뉴스-in] “투표 질서 방해 선거범죄 엄중 조치"
  • 입력 : 2024. 04.09(화) 00:00
  •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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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훼손 등 수사 의뢰


○…도내 경력 보건교사들이 후배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보건교육 전문가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자처해 관심.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최근 오현중학교에서 제주시 관내 신규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 보건 컨설팅 '보건교육 수업 나눔'을 진행하며 중학교 2학년 대상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주제의 수업 공개와 함께 수업 설계·진행에 대한 질의응답 및 컨설팅의 시간으로 운영.

수업 나눔에 참여한 초등학교 신규 보건교사는 "수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실제 수업을 보고 나니 다양한 수업재료를 찾아내는 방법, 아이들의 참여를 어떻게 이끌어낼지 아이디어가 생겼다"고 강조. 강다혜기자



신규 보건교사 대상 컨설팅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국회의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지를 훼손하고 기표소에서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한 이들을 경찰에 수사의뢰해 향후 처벌 수위 등 절차에 관심.

A씨는 지난 6일 도내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사무원에게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투표지에 기표를 잘못했다고 교체를 요구했으나 투표용지 재발급이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자 투표지를 찢어 훼손하고, 선거인 B씨는 사전투표소의 기표소 내에서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지인에게 SNS로 전송한 혐의.

도 선관위는 "투표의 비밀유지와 공정하고 평온한 투표 질서를 방해하는 선거범죄에 대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언급. 이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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