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중심 '제주청년학교' 운영.. 22일까지 참여자 모집

체험 중심 '제주청년학교' 운영.. 22일까지 참여자 모집
사전 수요조사 통해 19개 강좌 개설
제주청년센터·청년다락서 확대 운영
  • 입력 : 2024. 03.18(월) 17:35  수정 : 2024. 03. 19(화) 11:24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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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제주테크노파크 산하)가 오는 22일까지 '제주청년학교' 1차 정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제주 청년이 원하는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총 19개 강좌로 구성됐다.

강좌는 통기타, 크리에이터, 가죽공예, 라탄공예, 플라워, 오일파스텔, 컬러요가, 탁구, 풋살, 생활중국어, 디지털드로잉, 자산관리, 사진 촬영 및 보정, 베이킹 진로탐색 등이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0∼20명이다.

강사진으로 '지토툰' 유지안 작가(아이패드 강좌), 김근호 기타리스트(통기타 강좌), 문지성 크리에이터(숏폼 콘텐츠 제작 강좌), 이한님 강사(컬러요가 강좌) 등이 참여한다.

도내 모든 청년들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센터 본점을 비롯해 청년다락 1~5호점(구제주, 신제주, 서귀포시, 대정, 구좌) 지역에서도 강좌를 받을 수 있다.

제주지역에서 활동 또는 거주하는 청년(19∼39세)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https://jejuyouth.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홈페이지 자동 추첨시스템(랜덤)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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