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 14일~10월 20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 14일~10월 20일
  • 입력 : 2013. 10.14(월) 00:00
  • /김성훈기자 shki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주)제이피엠 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오는 18일 창립 7주년을 맞는 (주)제이피엠(대표 유병호·사진)은 종합엔지니어링, 각종 영향평가, 종합감리, 건축설계, 전기설계·감리, 측량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해양엔지니어링, 육·해상 풍력발전 분야 최고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자리매김중이다.

변화와 혁신, 창조적인 마인드와 끊임없는 열정으로 고객 만족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주)제이피엠은 제주특별자치도를 세계적인 국제자유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유병호 대표는 "제주 인재 채용을 통해 고용창출을 실현하고 아동복지센터와 장애인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특히 제주지역 사회의 대표기업으로서 제주인의 자존심을 지키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746-5600.

▶제주은행 중문지점=15일 개점 37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중문지점(지점장 오종훈·사진)은 제주관광의 메카인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혁신도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신화역사공원, 영어교육도시 등 굵직한 프로젝트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중추의 가계점포이다.

고객의 욕구에 맞는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내 여러단체와 협력해 장학사업과 학교폭력추방 캠페인 등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오종훈 지점장은 "고객맞춤형 상품과 먼저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가치 향상에 중점을 둬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문지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8-0315.

▶미래에셋증권 제주지점=18일 개점 6주년을 맞는 미래에셋증권 제주지점(지점장 양병한·사진)은 올 한해 '고객이 우선입니다'는 슬로건 아래 고객중심 경영에 주력했다. 재테크에 신경을 쓰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은행금리+a'를 목표로 해 중수익·중위험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변동성이 심한 환경에서 실질적인 자산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머징그레이트컨슈머펀드'도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양병한 지점장은 "단순한 금융상품 판매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들이 은퇴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은퇴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745-0097.

▶제주비료(주)=오는 19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제주비료(주)(대표 현홍대·사진)는 제주의 독특한 토양구조와 작목별 특화된 유기배합비료를 공급함으로써 흙을 살리고 제주농업 경쟁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2010년 제주농협이 경영권을 인수, 자본 및 경영정상화에 주력한 결과 제2창업으로 도약하며 연간 사업목표를 조기달성하는 등 기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홍대 대표는 "제주비료는 감귤전용 배합사료의 시초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주주 뿐만 아니라 농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믿고 쓸수 있는 정직한 비료를 생산·공급하고 있다"며 "신뢰의 기업 이미지 정착과 사회적책임을 준수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782-4985.

▶풍인건설(주)=20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풍인건설(주)(대표 김신·사진)은 고품질 시공과 신뢰받는 고객서비스를 통해 건설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노형2지구 도시개발사업 기반공사와 보성공구 및 신도2지구 배수개선사업, 한림수협 수산물거점유통센터 건립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시민복지타운 기반조성을 비롯해 번영로와 표선~성읍 간 도로확장공사 등을 마무리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신 대표는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 노력하면서 전임직원은 하자없는 완벽한 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와 기술축적 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47-161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96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