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천 가로질러 숲으로 들어가는 재미 물씬"안개 품은 붉은오름 정상 오르니 심신이 시원" 여름이 가는 것을 시샘하듯 하늘이 흐리다. 비 소식도 있다고 했는데 투어 참가자들의 얼굴에선 근심이 보이지 않는다. 투어가 끝난 …
"아무도 걷지 않은 길 걷는다는 것" 숲길의 매력큰노루오름 정상에서 본 제주섬의 풍광 ‘환상적’ 절기상으론 가을인데 분위기는 여전히 여름이다. 게다가 전날 비가와서 그런가, 한 여름 못지 않게 사방이 진녹색이다. 8월 22…
비교적 평탄 코스… 가벼운 산행으로 안성맞춤숲그늘엔 시원한 바람이 불고 건천 걷는 재미 도심 속 푹푹 찌는 무더위에 문뜩 숲이 생각났다. 따가운 볕을 가려주는 숲 그늘이 그리워서다. 그 안을 천천히 걷노라면 잠시나마 …
깊고 험한 한라산 자락 속살 그대로 펼쳐져탄성 마저 멎게 하는 대자연의 신비 만끽새소리와 계곡물 흐르는 소리에 더위 ‘싹~’ 7월 25일 아침 다행히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루이틀 전만 해도 제12호 태풍 '할롤라'…
숲의 참맛 느낄 수 있는 여름 트레킹코스피톤치드 뿜어내는 편백·삼나무숲 매력"비를 맞으며 숲길을 걸으니 정화된 느낌" 지난 11일, 이른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장마철이니 당연한 일이지만 한마디로 궃은 날씨였…
한라산 영실 방면 둘레길 입구에 탐방객을 태운 버스가 도착했다. 18림반이다.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생동감 넘치는 기운이 가득했다. 임도여서 시멘트 포장이 돼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작은 개울을 만날 수 있었다. …
자연의 내음 간직한 숲속에서 몸과 마음 힐링숲은 갈수록 울창… 온대·난대 식생 한데모여논밭에 물을 대기 위해 만든 수로길도 인상적 "서울에서 제주에 온지 6개월 됐습니다. 한라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주의 매력이 바…
코스 중간중간 과거 목축문화 발자취 오롯이냉이밭·고사리밭·산딸기밭은 예상외의 선물어음천 길 잃기 쉽상… 전문가도 나침반 이용 사람들은 묻는다. 제주에 가려면 언제가 가장 좋은지. 나는 답한다. 언제든 좋다고. 제주…
제주의 오름과 그 오름들 사이에서 물결치듯 형성된 곶자왈을 탐방하는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세 번째 탐방은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50분쯤 달려 닿은 구좌읍 종달리 손지오름 입구가 그 출발점이다. 손지오름은 그 모양이 …
투어에 나선 우리네 어머니들 또다른 즐거움 고사리꺾기에 매료오름정상에서 바라본 풍광 '장관'진평천 이끼 융단의 신비감과 갯무 꽃밭 청초함은 자연의 선물 제2차 에코투어는 표선면과 구좌읍을 관통하는 코스다. 작은사…
[2022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13)대록산 주차장…
[2022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12)18임반 입구∼…
[2022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11)비밀의정원 입…
[2022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10)한라대 승마장 …
[2022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9)사려니숲길 주…
[2022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8)무오법정사 주…
[2022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7)옷귀馬테마타운…
[2022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6)남조로∼사려니…
[2022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5)머체왓숲길 방…
[2022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4)교래리 미래로…